"설경구 깜짝 등장"..'퍼펙트맨' 조진웅→진선규, 주말 무대인사 반응 폭발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0.06 18: 53

올가을 최고의 단짠 코미디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MANFILM·㈜쇼박스)이 개봉 주말 부산, 울산 무대인사로 영화에 대한 열기를 한층 고조 시켜 화제다.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의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지승현, 용수 감독이 개봉 주말 부산, 울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더하고 있다.
올가을 최고의 단짠 코미디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이 10월 5일(토), 10월 6일(일) 개봉 주말 부산, 울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지고 있어 화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퍼펙트맨'의 배우들과 용수 감독이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 영화에 대한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부산은 영화를 연출한 용수 감독과 조진웅, 지승현의 고향이자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도시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고향을 직접 방문한 배우들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부산 사투리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퍼펙트맨'의 주역들이 남포동 BIFF 광장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관객들은 객석을 가득 메웠고, 용수 감독과 배우들은 이에 화답하는 감사 인사와 팬서비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현장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 
또한, 6일 울산 무대인사에는 차기작 촬영 스케줄로 인해 토요일에 참석하지 못했던 배우 설경구가 합류하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귀여운 선글라스 소품을 활용한 인증샷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개봉주 부산, 울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는 '퍼펙트맨'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온라인으로 이어졌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영화 내내 배꼽 빠지는 줄”, “중간중간 너무 웃기고 중간중간 감동 포인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설경구 조진웅 연기는 두말할 필요가 없네요”, “극장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 “무조건 보세요 꼭 보세요ㅠㅠㅠ 울고 웃고 혼자 다 하고 왔습니다”, “주인공인 조진웅, 설경구의 케미 연기가 빛나는 영화”, “배우의 연기에 빵 터지게 잘 봤습니다ㅎㅎ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설경구, 조진웅 케미 장난 아니다. 영화 진짜 꿀잼!”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 '퍼펙트맨'의 입소문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부산, 울산에서 진행 중인 퍼펙트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더하고 있는 올가을 최고의 단짠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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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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