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독' 3주 활동 끝..마지막까지 치명+섹시+청량 비주얼 원톱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6 18: 16

세븐틴이 아쉬운 굿바이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6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에 “#독 과 함께한 3주 세븐틴으로 완전히 물들어버린 캐럿. 막방까지 큰 응원 보내준 캐럿들 정말 감사합니다. 세봉이도 캐럿들도 모두 박~수 #치명섹시청량_세봉이들이_다했다 #세븐틴으로_물들었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와 함께 게시된 사진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일렬로 서서 막방이 아쉬운 듯 팬들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독’ 활동을 마친 아쉬움이 역력하다.

지난달 16일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돌아온 세븐틴은 강렬한 눈빛과 완급조절의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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