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가려도 섹시한 '원빈 조카'..흰T+청바지의 정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6 17: 19

배우 김희정이 청순 섹시의 극치를 뽐냈다. 
김희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 이즈 더 베스트의 정석을 과시했다. 
스타일링은 심플했지만 뿜어져 나오는 멋은 대단했다. 김희정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노출 없는 의상인데도 숨겨진 볼륨감과 섹시미를 발산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희정은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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