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가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맞붙었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0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 ‘필 스페셜’의 트와이스, ‘워커홀릭’의 볼빨간 사춘기가 주인공.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악동뮤지션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진정한 ‘음색 깡패’ 저력을 떨치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래 끊이지 않는 히트 열기를 ‘필 스페셜’로 이어가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의 존재감 역시 마찬가지.
‘인기가요’ 10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누가 따낼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백지영, 세러데이, 세븐틴, 써드아이, AKMU, ANS,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첸, K타이거즈 제로, TWICE, 퍼플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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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