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리틀이 총출동…꼬리잡기 술래된 이서진 운명은?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6 12: 40

‘리틀 포레스트’에 모든 리틀이들이 출동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찍박골을 찾았던 모든 리틀이들이 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는 15회 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리틀이들이 함께 했다. ‘듬직한 맏형’ 이한,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똑쟁이 막내’ 유진 뿐만 아니라 이현, 정헌, 가온, 유나, 예준까지 모두 9명의 리틀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SBS 제공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은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불태웠다.
이서진은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되어 관심을 모았다. 꼬리잡기는 술래가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 다녀야 하는 게임인데, 이승기는 “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찍박골을 누볐던 모든 리틀이들과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만남은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공개된다. /el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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