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배수지, 괴한으로부터 이승기 구했다[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0.05 22: 30

배수지가 위기에 처한 이승기를 구했다.
5일 방송된 SBS'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가 (차달건)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정원 요원들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모두 잠들었다. 차달건을 죽이려는 괴한 김도수(최대한)가 미리 음식에 약을 탔던 것. 

김도수의 부하는 곧장 차달건을 죽이려  잠입했고 차달건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잠입한  괴한과 싸웠다. 하지만 이내 괴한의 총이 차달건을 겨눴고  죽음의 위기에 봉착했다. 그때 배달음식을 먹고 속이 이상하다며 일어난 
고해리가 나타나 괴한을 쐈고 차달건을 구했다.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내가 지금 사람을 죽인 거냐"며 놀랐고 차달건은 죽은 괴한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이내 민재식(정만식)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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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가본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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