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곽경택X김명민X김성철, 100만 관객 돌파 자축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05 21: 09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장사리잊혀진영웅들 100만 고지 상륙! 남녀노소 불문! 전국민의 공감&응원에 본격 흥행질주 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 김인권, 김성철 등 출연 배우들이 풍성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사리' 출연 배우들과 감독간의 절친한 케미가 돋보인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SNS

지난달 25일 개봉한 '장사리'는 개봉 10여일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장사리'는 1950년 9월 14일~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북한군을 유인하기 위해 유명한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에 이뤄진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된 평균 17세, 훈련기간 2주의 학도병 772명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았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