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언니 파이팅"..이지혜, 세월 잊은 깜찍한 '오글 셀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3 11: 42

방송인 이지혜가 세월을 잊은 깜찍함을 발산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처럼 해맑게 이렇게 잘살긔 #괸종언니화이팅 #내가나에게 #수고했어 #잘하고있어 #건강지키자 #아프지말고 #넌최고야 #넌최선을다히는멋진언니 #오그라들어도참아요여러분 ㅋㅋㅋㅋ #오늘은그런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지혜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하고 있다. 예쁜 미소를 짓다가 갑자기 뿔난 구미호로 변신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혼성그룹 샵 출신인 이지혜는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12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MBC FM4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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