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없는 마네킹 몸매"..클라라, 여신 드레스 입고 두바이 여행 중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10.03 11: 04

방송인 클라라가 두바이에서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여신 드레스로 뽐낸 화려한 비주얼이다.
클라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 빛깔의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게 현실이라면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통해 그녀가 이번 두바이 여행에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민소매의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했다. 긴 생머리에 머리띠는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여신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클라라는 드레스 자락을 바람에 휘날리는 등 색다른 포즈를 연출해 독특한 사진을 완성해냈다. 벨트로 얇은 허리를 강조하고, 숨길 수 없는 비현실적 몸매는 여전했다.

[사진] 클라라 SNS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로 대중에 제대로 이름을 각인시키며 연예계에 등장했던 바 있다.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후에는 크게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핫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바로 SNS 활동을 통해서다.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는 클라라는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의 대상이다.
최근에는 영화 '침입자들'(레니 할린 감독)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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