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10월은 ‘나들이’, 50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0.01 08: 28

 쉐보레(Chevrolet)가 10월 프로모션 주제를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로 잡았다.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50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이율 1.0%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으로 나들이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에는 차량 가의 최대 13%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금 지원 폭은 스파크와 트랙스 9%, 이쿼녹스 최대 10%, 임팔라 13%, 말리부 최대 200만원 등이다.

쉐보레 콜로라도.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등 쉐보레를 대표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만큼, 쉐보레 제품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부담없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10년 이상 차량 보유객에게 스파크 구매 시 30만원, 트랙스와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쉐보레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볼트 EV는 최근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도 펼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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