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세아, "사랑하고 싶다" 소녀감성 폭발..염정아 '영혼無' 대답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3 21: 47

'삼시세끼' 염정아가 윤세아의 소녀 감성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장날을 맞아 읍내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윤세아는 차창 밖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 윤세아는 "하늘이 예쁘다. 사랑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염정아는 "하렴. 하려무나"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늘 너무 예쁘다. 나 오늘 감성 돋지"라고 얘기했다. 이에 염정아는 "하지마. 할일이 지금 태산이야"라고 윤세아의 감성을 사전 차단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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