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터브이, 신곡 '빠지러' 무대 공개… 김종국 "오리배 띄우지마"경고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9.13 20: 49

터보와 UV가 콜라보 곡 '빠지러'의 무대를 공개했다. 
13일에 방송된 Mnet '더콜'에서는 특별 무대로 터보와 UV의 콜라보인 터브이의 곡 '빠지러'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UV의 유세윤은 터보 김종국에게 '빠지러' 무대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너네 또 웃긴 거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뮤지는 "아니다. 한국 기술 연구원이라는 곳에서 국내 최초로 무대를 꾸며주기로 약속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오리배 이런 거 태우지 않기로 약속해라"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말을 들은 유세윤은 땀을 뻘뻘 흘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은 "오리배를 무대에 어떻게 올리냐. 이상한 거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김종국이 말 할 수록 유세윤은 땀을 비오듯 흘려내 폭소케 했다. 
이날 터브이의 '빠지러' 무대는 김정남의 팝핀으로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김종국은 허리에 튜브를 끼고 오리배 튜브를 타고 등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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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더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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