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남자’ 손흥민의 사복패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9.13 21: 01

손흥민(27, 토트넘)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에 한국대표팀 주장으로서 조지아와 평가전,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소화했다. 런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본격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시즌 첫골 사냥에 도전한다. 

런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12일 추석을 맞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트렌치 코트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손흥민은 런던 템즈강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다. 
손흥민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손흥민 사복패션 너무 좋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우리 흥민이 귀엽다”며 즐거워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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