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결정적 수비 실책'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19.09.13 17: 56

두산 베어스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눈부신 호투와 2회와 3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11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두산의 2회말 무사 1, 2루 상황 김재환의 땅볼을 KIA 박찬호가 놓치면서 두산에게 첫 득점을 허용했다.

KIA 박찬호가 공을 놓치고 두산 최주환이 3루를 향해 달리고 있다. /kl0919@o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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