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대신 케밥"…함소원, ♥진화 진지한 표정에 함박 웃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3 17: 41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추석 연휴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송편 대신 케밥 먹으러 나왔음”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케밥을 먹으려 하고 있는 진화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카메라가 다가오자 진지한 표정을 지은 뒤 살짝 미소를 지었다. 함소원은 그런 진화의 표정을 보고 크게 웃었다. 두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얼한 부부 일상을 보여주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혜정 양이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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