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추석을 맞아 서울 시내 드라이브에 나선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차없는 서울을 만끽하러 나왔는데..막....혀....그래도 올 밤에 떠오를 보름달을 기대하며! 즐거운 추석 되세요. 추석 한가위 보름달 서울 시내 드라이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혀 있는 모습.
오나라는 추석 당일 차가 막히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드라이브에 나섰지만 도로에 가득찬 차들을 보고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나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