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장’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 속에 문제의 발단이었던 휴대전화의 모든 걸 공개하는 게임을 스튜디오에서 재연한다.
최근 진행된 sky Drama 예능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에서는 5MC(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교까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휴대폰 공개 게임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전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핑계로 게임을 회피하려 했지만 곧 TMI 게임으로 시작됐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김숙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긴장감이 높아졌다.
그리고 바로 게스트 김민교에게 의문의 문자가 배달됐다. 과연 누구에게 온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 공개 게임은 5MC의 밥값 내기로 이어졌는데, 뜻밖의 아이돌에게 전화가 오며 내기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보장’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