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 되세요"…차예련♥주상욱, 딸과 함께 맞이한 명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3 16: 09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가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딸과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이 딸을 안고 미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은 딸을 보고 너무나 예쁘다는 듯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사진 밖으로 뚫고 나와 팬들에게도 전해지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KBS2 ‘퍼퓸’에 출연했으며, 주상욱은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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