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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왼손목 사구' 유한준, 병원으로 이동 X-레이 검사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13 15: 55

KT 위즈의 유한준이 왼 손목 사구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유한준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4로 지고 있고 있던 5회말 주자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유한준은 NC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3구 째 공에 왼 손목을 맞았다. 유한준은 1루를 밟은 뒤 대주자 송민섭과 교체됐다.

/ youngrae@osen.co.kr

KT 관계자는 "손목 사구로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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