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출국 전 가족과 함께 추석..父가 직접 쓴 독립선언문 병풍 공개 ‘감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13 14: 07

가수 윤종신이 출국 전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쓰신 독립선언문 병풍. 아버지. 즐거운 한가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의 아버지는 직접 쓴 독립선언문 병풍을 세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독립선언문에 쓴 글자가 감탄이 나올 정도의 명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데뷔 30주년, 그리고 월간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10월 해외로 출국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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