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한가위를 맞아 명절 인사를 전했다.
원위는 오늘(1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 메시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위는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해 신곡 '야행성(Regulus)'의 가사를 개사한 "오늘 뜨는 달의 이름은 보름달이라고들 불러"라는 노랫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원위는 "여러분들 모두 연휴 동안 밝은 보름달의 좋은 에너지 받으시고, 남은 2019년도 행복한 날들만 있길 저희 원위가 응원하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원위는 RBW가 처음으로 선보인 5인조 실력파 보이밴드로, 최근 두 번째 싱글 '2/4'의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으로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실력파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몰입감을 높이는 밴드 퍼먼스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야행성(Regulus)'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원위는 첫 싱글 '1/4'에 이어 '2/4'까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는 등 원위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슈퍼 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원위는 최근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이 포함된 두 번째 싱글 '2/4'를 발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RB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