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엑소 수호, 후배 김성철 위한 문자 응원 "'장사리' 꼭 보러가겠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3 13: 31

엑소 수호가 김성철에게 응원 문자를 보내, '최파타'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 김인권, 김성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엑소 수호가 김성철을 응원하는 문자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안녕하세요. 엑소 수호입니다. 추석인데 생방이군요. 후배 성철이가 라디오 나와서 문자 보냅니다. 화정 누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성철이도 즐추. '장사리' 꼭 보러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수호와 김성철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이에 김성철은 "평소에도 엄청 잘 챙겨주신다"며 수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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