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동료들의 환호속 홈으로'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19.09.12 21: 58

두산 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이영하의 눈부신 호투와 1회와 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재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10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1회말 1사 1,2루 상황 두산 페르난데스가 류지혁의 1타점 좌전 적시타에 홈을 밟고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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