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김주찬,'패배가 아쉬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19.09.12 21: 46

두산 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이영하의 눈부신 호투와 1회와 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재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10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KIA 최형우, 김주찬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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