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박봄 "1차 경연 5위, 가수 끝내야 겠다고 생각 '충격'..자존심 상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9.12 21: 43

박봄이 첫번째 사전 경연에서 5위를 기록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선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첫번째 사전 경연에서 5위를 차지한 박봄은 “가수를 끝내야 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완전 충격적이었다. 자존심이 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봄은 “우리 투애니원 애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해할 것 같았다. 내가 나온 이유를 찾아야할 것 같았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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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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