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가 걱정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12 20: 22

두산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이영하의 눈부신 호투와 1회와 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재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10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6회말 2사 1,2루에서 KIA 터커가 두산 류지혁의 파울 플라이에 슬라이딩을 하다 펜스에 부딪히자 트레이너가 부상 상태를 살피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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