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보살 이형종,'내가 해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9.12 19: 19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 LG 이형종이 키움 이정후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는 서건창을 홈 보살로 처리한 뒤 윌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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