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멋진녀석들 활찬, 男육상 금메달..골든차일드 Y 3연패 실패 [Oh!쎈 리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12 17: 37

'아육대' Y가 남자 60m 육상 3연패에 실패했다. 새로운 금메달은 활찬엑 돌아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회에서는 남자 60m 육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 60m 육상 결승에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 골든차일드 이장준, 멋진 녀석들 활찬, 골든차일드 Y, 느와르 남윤성, AB6IX 전웅이 올라와 대결을 펼쳤다.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그중에서도 Y는 '추석특집 2018 아육대'에서 남자 60m 육상과 400m 릴레이 계주에서 금메달을, '설특집 2019 아육대'에서 남자 60m 육상에서 금메달을 땄기에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바.
그러나 Y는 부담감을 느꼈는지 첫 번째 시도에서 총성이 울리기 전 나가 부정출발로 1차 경고를 받았다.
결국 이날 금메달은 활찬에게 돌아갔으며, 은메달, 동메달은 각각 남윤성, 이장준이 차지했다.
한편 여자 60m 육상에서는 홀릭스 연정이 금메달을, 우주소녀 여름이 은메달을, 이달의 소녀 이브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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