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사극여신'의 단아한 한복 자태…보름달 같이 밝은 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2 17: 42

배우 박민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영상을 촬영 중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극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단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박민영은 헤어 스타일부터 한복 스타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2005년 한 휴대전화 광고를 통해 데뷔한 박민영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증명했다.
특히 박민영은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사극을 통해 ‘사극 여신’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을 통해 ‘로코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한편,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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