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추석"…건후X나은, 명절에도 사랑스러운 '건나블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2 16: 48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 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가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쪽의 문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명절인 추석을 맞이한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은과 건후는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있다. 건후는 누워서 재롱을 부리고 있으며, 나은이는 특유의 ‘나블리’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안나는 나은, 건후와 함께 자장면을 먹으러 간 모습을 공개했다. 바닷가에 위치한 자장면 집에서 맛있게 자장면을 먹은 뒤 해변에서 뛰놀고 있는 나은과 건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건후는 통통한 무발목으로 해변을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은과 건후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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