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가 계모임에 대한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려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채널A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는 박막례 할머니와 전화 연결을 통해 계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송은이, 김숙은 영화 '완벽한 타인'을 소개한다. 이들이 언급하는 영화 속 TMI 중 하나는 극중 문학 모임에 나가는 수현(염정아)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임을 좋아하는 이유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모임인 ‘계모임’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쳐볼 예정.
송은이, 김숙은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막례 할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박막례 할머니는 계모임이란 무엇인지, 곗돈은 얼마씩 걷어야 하는 등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조언을 전한다.
특히 박막례 할머니는 김숙에게 뜻밖의 계모임을 추천하기도 했는데, 모임 극혐자 김숙도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0분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카이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