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추석맞이 ‘윷놀이맵’ 추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9.11 15: 57

 
국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민족의 명절을 추석을 맞아 '윷놀이맵'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신규 ‘윳놀이맵’을 추가하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윷놀이맵’은 도, 개, 걸, 윷, 모, 빽도 등 총 6개가 나오는 ‘윷 가락’을 던져 팀원 전원이 먼저 도착지에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윷놀이맵’에는 도착 시 반대편으로 즉시 이동하는 ‘특수블록’ 이 적용돼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도 더한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명절게임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저녁 8시까지 ‘윳놏이맵’에서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한 이용자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윳놀이맵 이벤트’를 진행한다. ‘윳놀이맵’은 플레이만 해도 게임 내 고급캐릭터인 ‘한복루시아’ 캐릭터도 획득 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신규 ‘윳놀이맵’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게임재화와 함께 고급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추석 맞이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6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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