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는 손흥민, 팰리스전 선발 출격 전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9.11 15: 14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쉴 틈이 없다.
토트넘은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했다. 지난 5일 조지아와 평가전에 선발로 나서 62분을 소화했다.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도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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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팰리스전도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90min은 10일 토트넘-팰리스전을 전망하며 손흥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DESK 라인을 형성해 토트넘의 앞선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팰리스에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올해 4월 4일 새 홈구장 개장 경기서 후반 10분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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