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의조, 투르크메니스탄전 투톱출격…김신욱 벤치대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9.10 22: 08

‘캡틴’ 손흥민(27, 토트넘)과 ‘황태자’ 황의조(27, 보르도)가 투톱으로 골 사냥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손흥민-황의조를 투톱 최전방에 두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중원은 황인범이 2선, 나상호와 이재성이 좌우날개를 맡고, 정우영이 뒤를 받친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서고 골키퍼는 김승규다.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 김신욱은 벤치서 교체대기한다. 황희찬과 미드필더 권창훈, 김보경, 백승호, 이강인, 이동경, 권경원, 김태환, 홍철, 구성윤, 조현우가 교체멤버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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