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하와이 접수한 바람의 여신..'몸매 굿 미모 굿굿'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0 19: 18

블랙핑크가 하와이 바람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핑 써머 다이어리 나왔지롱 궁금하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을 대방출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하와이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짧은 영상에서는 팬들을 위해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제니의 미모는 단연 돋보인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서는 늘씬한 몸매까지 마음껏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블랙핑크의 하와이 휴식기를 담은 '2019 BLACKPINK'S SUMMER DIARY [IN HAWAII]’는 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됐다.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활동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후 환상의 섬 하와이에서 꿈 같은 휴가를 보내는 블랙핑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화보와 영상에 담았는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9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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