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남편X방탄과 괌 태교 여행..갈수록 닮아가는 4년차 부부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0 19: 06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태명)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째로 놀랄 일은 #내가니애미다 #태교여행 #괌 #두짓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갈수록 닮아가는 두 사람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지난달 15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이의 태명은 '방탄 공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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