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혼 나갔어도 미모는 불변..뚫어지게 보니 오묘하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0 18: 36

설리가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혼 잠시 어디간 금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설리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에프엑스 멤버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냈다. 10년 넘게 활동하며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특유의 개성 넘치고 거침없는 마이웨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신동엽, 김종민, 김숙과 진행을 맡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노브라, 마약설 등까지 쿨하게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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