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홈런왕 출신 이성규, 10일 KT전 선발 출장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10 16: 26

퓨처스 홈런왕 출신 이성규(삼성)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이성규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1일 확대 엔트리 시행 후 1군 승격 기회를 얻은 이성규는 3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4푼3리(7타수 1안타)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삼성은 김상수(2루수)와 이학주(유격수)를 테이블세터에 배치하고 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으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사진] 이성규 /OSEN DB.

이밖에 7번 박해민(중견수)-8번 이성규(3루수)-9번 김도환(포수)으로 하위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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