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랜드', 오늘(10일) 마지막 화 방송…에글美 폭발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0 11: 47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가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
Mnet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마지막 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무대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반된 매력으로 밝고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려긍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에버글로우 랜드’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는다.

방송화면 캡처

안락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멤버들에게 갑작스럽게 시작된 다섯 번째 어드벤처 미션은 ‘게임 팩토리’.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치와 순발력을 총 동원해 역대급 미션에 성공해야 하는 에버글로우는 '건조 오징어 원 상태로 보존하기', '콰트로 전 하기', '멤버 다섯 명의 몸에 사인하기', '봉봉쇼콜라 완곡 추기' 등 기상천외한 첫 번째 게임을 시작한다.
첫 게임의 '멘붕'이 가시기도 전에, 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에버글로우 버전 강시 게임'. 여섯 멤버는 양팔에 지관통을 끼고 2분 내에 6가지 미션을 릴레이로 성공해야만 하는 게임을 하던 중 승부욕으로 불타올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앞서 다양한 어드벤처들을 겪어오며 미션 수행 실력과 협동심이 부쩍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마지막 어드벤처 엔딩은 '바비큐 파티'를 마음껏 즐기는 것. 에버글로우는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를 마치는 소감을 솔직하게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또한, 방송 후에는 마지막 에피소드의 숨겨진 디지털 콘텐츠가 대방출 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net ‘에버글로우 랜드’는 에버글로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에버글로우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첫 화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에버글로우 못하는 거 있어?”, “없어 없어 호이야!”라는 구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에버글로우 랜드’는 여섯 에글이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 담긴 에버글로우의 첫 챌린지 어드벤처로, 노력과 열정 가득한 성장형 아이돌 에버글로우의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新 어드벤처 예능의 장을 열었다.
사랑스러운 여섯 에글이들의 ‘에버글로우 랜드’ 마지막 화는 10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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