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미모의 화가 아내 첫 개인전에 백허그 "남편복 터졌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9.10 08: 08

장성규가 아내의 첫 개인전을 공개하면서, 축하해 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비롯해 재치 넘치는 멘트를 남겼다. 
장성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입니다. 제 아내의 첫 개인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남편복터진 #나의유미야 #다시한번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화가 아내를 뒤에서 안고 있는 백허그 장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성규는 "특히 연습생 때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몰래 방문까지 해준 내 동생들 고맙다. 1등 가수가 되기를 #CIX #이병곤 #김승훈 #인성갑 #김성갑"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진과 배우 이상엽의 축하 선물도 눈에 띄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5월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10년 간의 오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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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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