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이규한, 케빈♥카트리나 커플 예감? "해변 커플 요가 안 끼길 잘했네"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9.09 20: 50

이규한의 메이트 케빈과 카트리나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커플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9일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이규한의 메이트인 케빈과 카트리나가 둘만의 요가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케빈과 카트리나는 요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이규한은 "내가 안 끼길 잘한 것 같다. 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빈과 카트리나는 양양의 바닷가를 거닐다 모래 사장에 돗자리를 깔고 요가를 시작했다. 카트리나는 차근 차근 천천히 가르쳐줬고 케빈은 유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MC들 역시 케빈과 카트리나의 요가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이규한은 "나도 요가를 배워봤는데 카트리나가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한은 그 자리에서 다리 찢기까지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케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 가까이 쳐다보고 그런 상황이 좋았다. 나만 그런거냐"고 물었다. 이에 카트리나는 쑥스러워 웃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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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울메이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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