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방송인 된다 "10월 귀국 후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09 18: 19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OSEN에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서동주는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계약서가 오간 상태로 오는 10월 미국에서 귀국하는 대로 전속계약 도장을 찍는다.
서동주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서동주 SNS

서정희의 딸로도 유명하지만,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이력까지 더해지면서 ‘엄친딸’로 불렸다.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합격 시험에 통과한 것.
지난 6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굿피플’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던 가운데, 서동주가 어떤 형태로 방송활동을 이어갈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는 전언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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