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달인' 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이은미편 출격..레전드 무대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9.09 15: 52

 밴드 몽니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몽니는 오늘(9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애인 있어요’, ‘녹턴’ 등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준 것은 물론 1,000여 회에 이르는 라이브 무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전설로 나선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번 녹화에서는 몽니표 모던록 발라드 편곡으로 가을 감성을 적실 것”이라고 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몽니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매 회차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몽니는 최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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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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