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코리 시거와 하이파이브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09 08: 22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이날 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패하면서 단번에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경기 종료 후 다저스 류현진과 코리 시거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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