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최초 프라이빗 계곡 주택 등장 '계세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9.08 23: 22

복팀에서 양평 '프라이빗' 계곡집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경기도 지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을 마련하고 싶다는 의뢰인은 예산 금액 4억원대에서 단독주택 꿈을 꿨다. 

먼저 덕팀이 매물 1호를 찾아 나섰다. 광주시 퇴촌에 있는 넓은 단층주택이었다. 개인 설치없이 보안시스템도 완비된 집이었다. 
본격적으로 실내를 살펴봤다. 거실엔 이동형 테이블이 있어 깨알공간 활용이 가능했다. 방들은 통로를 통해 연결됐다. 방 3개 모두 정남향을 바라보는 구조였다. 채광과 환기에도 탁월했다. 가격에 대해 매매가로 4억 8천만원이라 최대치 5억까지 겨우 들어왔다. 
복팀은 양평으로 향했다.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매물 1호는 역세권에서도 5분 거리라 했다. 내부를 살펴봤다. 깔끔한 구조와 신식구조가 돋보였다. 
주방에서 양세형은 "최고의 옵션"이라며 개수대 2개를 발견했다. 효율성 갑인 더블 개수대였다. 1층에 이어 2층을 살펴봤다. 손님용까지 방 3개가 충족됐다. 하지만 붙박이장이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럼에도 천장에서 볼 수 있는 하늘뷰가 단점을 덮었다. 
특히 양세형은 1층 마당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양세형은 "상상하기로 가장 좋은 집 그림이 바로 저기"라며 비밀공간을 궁금하게 했다. '계세권'이라 외친 히든공간 정체는 바로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양평 프라이빗 계곡 주택은 집을 통해서만 오직 입장가능하다고 했다. 모두 "꿈에서나 꿈꾸는 공간"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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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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