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쌍둥이랑 똑같아"..문정원, '♥︎이휘재' 반한 그 미소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08 22: 42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이 청순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친구들만 만나면 빙구웃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독특한 색 조합과 무늬의 스웨터에 연한색의 청바지를 입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사진] 문정원 SNS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은 마치 이휘재, 문정원의 아들 서언이 서준이와 딱 닮은 모습. 그만큼 맑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정원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는데, 공개할 때마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핫셀럽'이다. 문정원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KBS 2TV '안녕하세요', '배틀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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