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고은 "♥신영수, 내가 해장술 마실 때 가장 밉다고" 폭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9.08 21: 15

한고은이 가장 미운짓으로 해장술을 꼽아 폭소를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한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母들은 "백점만점짜리, 엄마들이 다 좋아한다"고 했다.신동엽은 "결혼 전 후와 인상이 달라져, 편안해 보이는 느낌이다"고 했다.

이어 남편 신영수를 언급, 4살 연하 남편과 살면 어떤지 묻자, 한고은은 "연상연하 상관없이 철이 없다"고 솔직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남편에게 최근에 한 가장 미운짓을 묻자, 한고은은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면서"해장하러 가서 해장술 마실 때라더라,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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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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