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동현, 아이 향한 무한애정 "20년 뒤 UFC 챔피언 될 아이"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9.08 17: 14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김동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9/8 12:36 20년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매미 #탄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9월 6세 연하 연인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린 김동현은 이날 결혼 1년 여 만에 아빠가 됐다.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8일 오후 "김동현 선수가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며 김동현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mk3244@osen.co.kr
[사진] 김동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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