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독님이 끓여준 오트밀죽"..서유리, ♥최병길PD와 꿀 떨어지는 신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07 22: 53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갬독님이 끓여준 오트밀죽. 중세 시대 농노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아 근데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 남편 최병길 감독이 직접 끓인 오트밀죽의 자태가 담겼다. 최병길 감독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아내를 향한 애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유리, 최병길 감독 부부는 지난달 14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 최근 몰디브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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