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행 좌절' 이성열 감독, "날씨 아쉬워, 선수들 잘했다" [U-18]

[OSEN=기장(부산)박준형 기자]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때 이성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결승행 좌절' 이성열 감독, "날씨 아쉬워,...
[OSEN=기장(부산), 이상학 기자]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이 미국에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OSEN=기장(부산), 이상학 기자]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이 미국에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성열 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은 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벌어진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 미국전에서 5-8로 역전패했다.

슈퍼라운드 전적 2승3패가 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 이후 11년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좌절됐다. 8일 오후 12시 호주를 상대로 3~4위 결정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성열 감독은 “날씨가 안 좋았다. 우리가 수비할 때만 왜 그렇게 바람이 부는지”라며 “여기까지인가 보다. 선수들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잘했다. 감독이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태풍 링링 여파로 강풍이 불었고, 수비에서 뜬공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성열 감독은 “정상적인 날씨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실수한 선수들을 뭐라 할 수 없다”며 “내일 마지막 경기도 전력으로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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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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